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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DataSource] Connection Pool, DataSource 란?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고 할 때 데이터베이스는 거의 필수적이다.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넣고, 특정 데이터를 읽어오기 위해서는 먼저 데이터베이스에 연결되어있어야 한다. SpringBoot로 프로젝트를 구성한다면 그냥 application.yml에 메타정보를 등록하면 알아서 해주니까 데이터베이스에 어떤 과정을 거쳐서 연결되는지 알 수가 없다. spring: datasource: hikari: driver-class-name: org.postgresql.Driver jdbc-url: "jdbc:postgresql://127.0.0.1:5433/testdb" username: root password: root . 하지만 Spring의 properties 파일이나 yml 파일로 설정을 구성할 때도 위와 같.. 2022. 9. 7.
[DB Migrator] Spring Boot에 2개 이상의 DataSource 붙이기 2022.08.30 - [Spring] - [DB Migrator] Spring Boot와 함께하는 DB Migrator 프로젝트 - 1 [DB Migrator] Spring Boot와 함께하는 DB Migrator 프로젝트 - 1 이전에 인턴십을 진행했던 회사에서는 Spring에서 NestJS로의 리팩토링을 담당했었다. 해당 팀에 스프링 개발자가 없어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던 것이 그 이유. 인턴십 기간 동안 생소한 Typescript taler.tistory.com 이전 글을 보면 알 수 있듯, MongoDB의 데이터를 Postgres로 옮기는 작업을 수행하고자 했고, 이를 Spring-data-mongo, Spring-data-jpa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고자 했다. 즉, Spring에 2개 이상의 .. 2022. 9. 6.
네이버 2022 Track 인턴십 지원 후기 슬슬 막학기가 다가오는 요즘, 여기저기 메이저 it, 스타트업들의 인턴 공고에 이력서를 살포하고 코테도 무수히봤다. 하지만 그 중에 코테를 통과해서 면접까지 도달한 것은 네이버 뿐이었다... 코테 연습을 좀 해야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이번 인턴십은 특이하게 면접을 2회 봤었다. (기존은 1회) 지인은 그게 의아해 면접관님께 여쭤봤다고 하는데, 이번 인턴십은 최종 전환 면접을 먼저 봤다고... 즉, 만약 이번에 붙어서 인턴십을 진행했다면, 이후 거의 100% 전부 전환되어 입사한다는 것이다. 내년에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귀한 기회를 내어준 네이버의 인턴십 지원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필자가 인턴십 준비 과정에서 가장 답답하게 느꼈던 것이 전형을 치룬 후 며칠 뒤에 결과가 나오고, .. 2022. 9. 4.
[DB Migrator] Spring Boot와 함께하는 DB Migrator 프로젝트 이전에 인턴십을 진행했던 회사에서는 Spring에서 NestJS로의 리팩토링을 담당했었다. 해당 팀에 스프링 개발자가 없어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던 것이 그 이유. 인턴십 기간 동안 생소한 Typescript를 배우며 결과적으로 총 4개의 API에 대한 리팩토링을 완료했다. 포팅을 할 때 테스트코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았는데, 때문인지 약간은 빠른 속도로 포팅이 끝나 인턴십 기간이 총 5일정도 남았다. (주말 포함 7일) 새로운 API를 포팅하기엔 너무 부족한 시간이라 DB migration을 한 번 담당해보기로 했다.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시작해보자. 1. 요구사항 당시 Legacy 코드는 NoSQL인 MongoDB를 사용하고 있었다. MongoDB는 검색 등을 빠르게 하기 위해 사용하면 효.. 2022. 8. 30.
2022년 여름방학 회고 정신없이 지나간 여름방학. 분명 1학기 때보다 더 바빴지만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한참 바쁘게 살 쯤, 아래 글귀를 봤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분다고 해서 우울해하지말고, 빗 속에서 춤춰보자. 1. SW 코칭 학교에서는 열어주는 2가지 코칭 교육을 모두 신청했는데, 둘 다 선정되어 참여하게 됐다. 리스트업을 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오픈SW 실습 교육 2. SW 코칭 - Spring 하나씩 후기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오픈SW 실습 교육 종강하고 바로 다음주에 사흘간 진행했던 교육이다. Git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직접 실습을 하면서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전에는 무지성 pull - add - commit - push (심지어는 force..!) 의 흐름으로 Git에 큰 .. 2022. 8. 30.
성균 sw coaching 프로그램 소개 이것 역시 방학동안 학과에서 지원해준 코칭 프로그램이다. 현업에 계신 개발자분들, 특히 실리콘밸리 쪽에 계신 분들을 학과에서 컨택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코칭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지금까지는 firebase와 같은 크게 구미가 당기는 주제는 아니었다. 하지만 올해 2022년, 우아한 형제들의 6년차 시니어 개발자분을 섭외에 성공했고 주제 또한 Spring framework 관련으로 진행한다는 말에 바로 신청했다. 지원 과정은 간단했다. 미리 제공된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내고, 며칠 지나지 않아 멘토님께 과제 관련 메일을 받았다. 사실 과제는 spring을 이용해 기본 페이지를 띄워달라는 요청 뿐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내 예상과는 다르게 프로그램을 신청한 사람이 딱 5명이라 심사에 의미가 없었다고.. 2022. 7. 15.